남의 말을 듣기 위해 사랑의 체험이 필요하고
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고통의 체험이 필요합니다.
(좋은 글에서 발췌)
우리네 월님들 몇달간 안출하시고 건강하셧는지요?
2013년 시간도 물같이 흘러 이제 찌는듯 더운 6월이 내일모레로 다가왔습니다.
올 여름, 우리네 월님들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잘되기를 기원드립니다.
머 늘 하던 대로 낚시점에 가서 이것 저것 사봅니다.
지롱이3000원, 옥시시 1000원, 콩 1000원, 새우 5000원, 떡밥 일제 6000원, 페럿 2000원,
그외 얼음물 2병 요건 꽁짜 ,큰물 1병, 불로 막걸리 2병, 라면, 햇반등등
이것저것 구매하니 벌써 만몇천원이 넘는군요.
우리네 월님들도 항상 가게가시면 이렇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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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많은 낚시 도구중 어떤걸로 하면 붕친구 얼굴이나 볼련지?
저번에 과감히 만원을 투자하여 2000원 짜리 찌 다섯개 구매하여 장착 해 놧습니다
일단 예민하게 맞추라는 한사장님 말에~~
그리고 지도와 위치를 대충 설명들은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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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광이 좋죠!
갈대와 부들, 그리고 뗏장초 및 말풀이 자생하는 낚시뀬이라면 누구나
앉고 싶어하는 그런 포인트 입니다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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덥네요, 더워, 무더운 날씨 우리네 월님들 항상 더위 조심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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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측으로 32,28,25로 11대로 노려 봅니다.
오늘은 먼 일을 내려나?
칸수에 맞게 포인트가 나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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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만든 고정 좌대인지 몰라도 앉지는 못하고
내가 만든 이동좌대에 앉으니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.
혹 압니까? 저 자리 앉앗다가 나중에 좌대 주인와서
비켜달라고 하면 마음 상할지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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찔레꽃향이 너무 좋네요!!
힘이 납니다, 잠시나마 코를 가까이 대서
향을 느껴봅니다.
이것이 낚시 인것을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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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대, 부들, 뗏장, 말품, 찔레꽃, 붉은해, 구름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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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붕친구들!!
오랜만에 행복한 놀이였습니다.
우리네 월님들 마음속에 항상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
있기를 기원드립니다.
놀이터의 찔레향, 아카시아향, 그리고 부들잎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
놀이터만에서라도 세상사의 근심을 놓고, 우리네 월님들의
마음속에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월님들이 되시기를
기원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부족한 조행기 보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토붕친구 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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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..
